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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뉴스나 드라마에 자주 등장하는 말 중에 '직구' 혹은 '해외직구'라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이는 '직접 구매 한다'는 뜻으로 해외직구는 말그대로 해외에서 직접 구매를 한다는 것을 줄인 말이다. 이는 인터넷 기술 발전에 따른 세계경제의 글로벌화, 국제통용어 영어의 일반화, 국제 결제시스템의 간편화가 가져온 새로운 소비형태로, 본국 국민들은 이제 더이상 국내쇼핑몰에 만족하지 않고 미국으로 유럽으로 쇼핑탐험을 하고 있다. 또 이같은 추세는 한국에 머무르지 않고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권과 세계 소비시장의 판도를 바꿔놓고 있는 이 시대의 흐름이기도 하다.

본국 해외직구의 선두주자 역할을 한 직구닷컴(www.zicgoo.com)이 캘리포니아에 상륙하여 새로운 시스템으로 배송서비스를 시작했다. 인터넷을 기반으로 성장한 직구닷컴은 '배송'은 단순히 물건을 보내는 노동집약적 행위가 아니라 상품과 시간과 배송수요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되어야 하는, 고부가가치가 창출되는 민감한 경제활동이라는 신개념을 가지고 공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미국과 한국간의 배송업무 서비스를 주업무로, 여러 가지 상황과 다양한 상품의 수요에 맞춰서 항공과 해상을 선별하여 배송할 수도 있고, 배송 보험과 세관 통관과 국내배송까지 일괄 처리하는 특급서비스다. 또한 개인택배와 회사의 기업물류, 귀국이사, 전자상거래 사업자 물류 등 다양한 형태의 배송 수요를 모두 해결할 수있는 종합 배송 시스템을 완비하였다고 한다. 특히 북가주 최초로 새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인 '해상택배'는 그 동안 높은 배송운임 때문에 어려웠던 대형 배송상품을 위한 방법으로, 침대나 매트리스, TV, 가구등의 대형상품을 보내는데 알맞는 방법이라고 추천한다.
직구닷컴은 이에 머물지 않고 구매대행, 배송대행, 한국으로 판매목적을 위한 사업자들에게 상품정보와 세일정보, 회사설립에서부터 회원관리, 광고, 상품 소싱, 시스템 운영까지 도와주는 방대한 서비스를 자랑한다. 또한 세일즈 텍스가 없는 오레곤 물류센터를 이용해 상품을 구매하여 한국으로 배송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는 설명이다.
우체국이나 Fedex, UPS, DHL등 과 비교도 할 수 없는 저렴한 배송료를 보장하는 직구닷컴의 미국 현지인들을 위한 안내는 sf.zicgoo.com 이나 (408)412-7630 으로 하면된다.
문의 전화: 408-412-7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