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월1일)트랙픽 코드에서 약식 판결(벌금 283불을 172불로 감액)을 받아 납부 하였고,
이젠 교통학교에 교육이수만 하면, 우회전 위반으로 받은 티켓이 종결 되는가 봅니다.
벌금을 납부하러 가서 금액이 너무 많다고 하였드니,서류를 주면서 이의신청을 하라는 친절한 미국여인 덕분에 감액혜택을 입게되었음.
교통학교에 교육신청을 위해 전화 하였으나,메세지가 나와,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고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중임.
4~5년전 경험했던, 즐거웠던 교통학교 수업시간(래디우드)이 떠오르며,은근히 기다려 집니다.
8시간 동안 많이 웃다가 왔습니다. 지루할 줄 알았던 8 시간 왜 그렇게 웃기는 사람들이 많은지 시간 가는 줄 몰랐지요. 그래도 강사님 덕택에 모르던 교통법규 참 많이 배웠네요. 감사 합니다. 점심김밥도 맛있게 먹었고요. 점심먹는 동안 비데오도 좋지만 조용한 한국 음악은 어떨지요? 영어는 그런대로 하지만 친구소개로 가 봤는데 정말 잘 갔다온 것 같아요. 여러동기동창?들 경험담이 참고가 많이 되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