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한국 식당에서 일하시는 아주머니들 불친절하신것 많이 경험하지만, 이 식당은 좀 심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라는 한마디 없는것은 물론, 정말 기분나쁘게 돈건네고......누가돈쓰는 손님인지............사장님은 교육도 안시키시는지 궁금하네요. 친절하게 일하시기 싫으시면 집에서 쉬시지. 여러번 갈때마다 느낍니다.
곰탕과 김치 수육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토요일에여서 손님이 많아서인지 서비스는 별로였지만 일하시는 분들 모두 열심히 일하고 있었습니다. 반찬도 맛있었는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음식을 먹고 물이 않이 억히는 것을 보니 MSG를 좀 넣은것 같았어요. 요즘 MSG가 몸에 그리 나쁘지 않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직은...
와이프가 곰탕 메니아 이어서, 남편인 저는 어쩔수 없이 갑니다. 곰탕에 프림타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고, 곰탕 뜰때는 플라스틱 바가지..웨이트레스 아줌마들 뭐 달라고 말하면, 처다만 보고 대답안함. 근데 다 갔다주기는 함
위의 사항들만 빼면 곰탕 맛은 괞찮음. 나는 가면 돈까스만 먹음. 돈까스는 강추. 김치맛도 괞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