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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2019-10-06 09:2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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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미국에서 학교다니고 오래 살아서 팁에 그다지 인색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15% (10% 계산 + 그에 반 더 더하기) 내지만 기분 좋으면 능력껏 드립니다. 어젠 뭐에 흘렸는지 별 생각없이 "10%+ 조금 더 더하기" 로 15%에서 3불 정도가 모잘랐습니다. 제가 카운터에서 쓰는걸 보고 "최소 15%는 내셔야해요, 영수증 밑에 15%, 20%, 25% 액수 적혀있어요" 라고 하시더군요. 순간 죄송하다고 고치긴했지만 조금 생각해보니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솔직히 팁이란 것이 제 느낌으로 내는건데 대놓고 돈내라 하시지... 음식 서브 해주실때 딱 한번 서브 받았습니다. 뭐 이거, 저거 더 달라 한것도 없고. 외국분들과 함께 같다면 정말 저도, 한국 음식점의 행패도 창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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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곰탕은 진짜 맛도없구 또 문앞까지 따라나와 팁 더 달라고하는 미친년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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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nny
2016-11-08 13:1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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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의 장문의 문제를 써놨는데 몇주가 지나니 없어졌네요.
운영자님이 지우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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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진짜 곰탕은 이곳입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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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2015-06-25 14:1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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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있지만 서비스는 그냥 그저....가격은 또 왜이렇게 올랐는지 너무 비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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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es
2015-06-25 14:0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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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으로서는 맛이 좋았고 속이 편안했습니다.
김치와 깍두기도 좋았구요,
부대찌게도 추천할만합니다.
단지 주차하기가 너무 힘들었고요, 주인이 좀 더 친절하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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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a
2014-10-26 20: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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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모르겠지만 1년전보다
가격이 많이 올랐어요
곰탕은 대체적으로 괜찮아요 진할때도 있고 약할때도
있긴하지만..
불고기 투고 했다가 놀랬어요 가격은 비쌌는데
양은 너무 작아서요
그렇지만 김치,깍뚜기는 참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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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y
2014-07-23 19:4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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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데리고 친구들이랑 저녁을 먹으러 초저녁에 갔는데..서비스가..정말..다들 애들키우신 아주머니들이 서빙을하시는데..애들있다고 어찌나 눈치를 주고불편하게 하는지...자기들끼리 쳐다보며 수군덕 거리고 ..공짜로 주는것도 아니면서 내돈주고 먹는데 먹다 체하는줄 알았네요. 서울곰탕은 서빙하는 사람들부터 교육시켜야 장사되지 않을까 싶네요.두번다시 안가고 싶은곳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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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youk
2013-05-10 2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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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은 두번 다시 갈 곳이 못됨
설렁탕이 식은것을 이야기하니 국 그릇을 통채 가스불에 데워 국물이 그릇가로 흘러 거품으로 덮혀 있는데 그걸 이야기 한다고 뭘 원하는냐 하고 묻질 않나 주인여자왈 자기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질 않나.... 식당은 음식을 파는곳이 아니라 서비스를 파는곳이라는 곳을 모르는 무식한 인간들이 하는 식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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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19:4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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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맛 정말 좋아요
서비스도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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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O2
2012-09-15 13:4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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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먹는 돈가스 정말 맛있습니다. 크고 돈가스 소스도 제대로입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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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2012-06-29 18: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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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곰탕맛이 북가주중에 제일 좋은거 같아요. 가끔 투고해서 집에서 먹는데 눈이 침침하거나, 기력이없을때, 곰탕과 김치 같이먹으면 힘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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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깨끗하고 친절하게 serving하고 김치 넉넉하고 ?있읍니다.
마음 놓고 추천하는 bay area 에서 가장 우수한 헌국 음식점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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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이 옛날보다 너무 흐려저서...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질은 똑같아야되는거 아닌가요?
다른 업체와 경쟁도 있는데,
예전과같은 맛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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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부터 문을 연다는 것을 알고, 서울곰탕으로 운전 중 약속시간이 좀 촉박할 것 같아 전화로 미리 식사를 주문했었습니다.
솔직히 투고도 아니고, 전화로 주문한 후 중간에 사고라도 나면 식사만들어 놓은 것 다 꽝이 되는건데, 전화받으신 언니 친절하게 받으시고, 제가 도착하자마자 테이블안내를 하시며 반찬과 곰탕을 아주 신속히 차려주시더군요. 제가 커피값도 함께 지불하려고 하자 커피는 무료라고 하시는 거에요.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이 곳 앞으로 자주 이용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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